간에 해로운 요인들과 예방법 간 건강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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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해로운 요인들과 예방법 간 건강 습관

달달대추 2023. 10.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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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간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의 대사를 담당하고 유해한 물질을 해독하고 세균과 싸우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 속에서 간에 해로운 요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도한 음주, 고지방 음식, 화학물질이 들어간 가공식품, 간염 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간에 손상이 생기면 간염, 간경변, 간암 등의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을 건강하게 지켜야 합니다

간

일상 속에서의 간을 보호할 수 있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을 보호하는 습관

1. 손 씻기

  • 손에는 다양한 세균이 붙어 있습니다 이 세균들이 음식이나 입을 통해 체내로 들어오면 간에 부담을 줍니다. 따라서 음식을 만들거나 먹기 전, 화장실에 다녀온 후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흐르는 물로 충분히 씻어주세요

 

2. 채소와 과일 먹기

  • 채소와 과일에는 비타민과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들은 간의 대사를 돕고 해로운 물질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능하면 여러 가지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드세요 정제된 탄수화물은 잡곡밥이나 통곡물 빵으로 대체하고, 가공된 고기보다는 살코기를 섭취하세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나 생선, 식물성 기름도 좋습니다

커피한두잔-마시기

3. 커피 한두 잔 마시기

  • 커피는 간암이나 간섬유증, 간경변 등의 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진단을 받은 경우에도 커피가 병의 진전 속도를 늦춰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안됩니다 하루 한두 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4. 약 복용에 주의하기

  •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은 하루 4000mg 이상 복용하면 간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스타틴계 약물이나 아목시실린 성분의 항생제도 과용하면 간에 부담이 됩니다 약은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하세요 약을 복용한 후에 피로감이나 구역질, 가려움증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세요 또한 피부나 눈이 노랗게 변할 때에도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5. 예방 접종 받기

  • 간염은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A형, B형, C형 간염이 있으며, C형 간염은 아직 백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A형 간염과 B형 간염은 예방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하거나 간에 이미 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음식

간을 보호하는 습관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술을 줄이고 적당한 운동을 하고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도 간 건강에 좋습니다 간은 우리 몸의 화학공장이라고도 불립니다 우리는 이 화학공장을 잘 관리하고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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